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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 시대,‘공기 청정 사무실’열풍,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 선택이 아닌 필수

2021-08-10

조선일보, 약 700평 공간에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 4단계 시행

네이버, 기업은행 등 신사옥 입주, 리모델링 경우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 각광


케이웨더 관계자가 조선일보 사옥에서 '빌딩증후군 관리 서비스' 중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중화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케이웨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미세먼지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깨끗한 공기’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직원 복지 서비스로 사옥에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날씨와 공기 서비스 기업 케이웨더는 최근 조선일보 사옥에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기개선 서비스의 일종인 빌딩증후군 관리 서비스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으로 사무공간 내에 쌓일 수 있는 톨루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이 각종 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다. 이사나 사옥 이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 이후 빌딩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침,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을 방지한다.

공간분석, 분해공정, 정화 공정, 측정 관리 등 4단계로 진행된 케이웨더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는 천연 식물성 약재와 전용 장비를 통해 실내 유해물질을 분해·제거한다. 또 빌딩별 공간분석을 통해 최적 시공 방법을 찾아 대형 빌딩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단기간 시공해주며 시공 후 잔존 유해물질 여부를 측정, 모니터링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웨더는 조선일보 건물 내 사무공간, 뉴스룸, 촬영 스튜디오 등 약 700평 공간에 빌딩증후군 서비스 4단계를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시공 전 대비 톨루엔은 최고 20분의 1수준, 폼알데하이드는 4분의 1수준까지 줄였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최근 사원 복지가 화두가 되면서 사옥을 리모델링한 네이버, 기업은행,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빌딩증후군 개선 서비스를 필수로 진행하는 분위기"라며 ”일부 기업은 환기청정기 등 공기순환기를 사무실에 설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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