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케이웨더,‘아파트 등 신축 건설시장’에서 연속 대량사업 수주
2024-01-24
케이웨더,‘아파트 등 신축 건설시장’에서 연속 대량사업 수주
- 포스코이앤씨, 우미, 라송건설 등 총 12,000세대 신축공동 주택 수주
- 학교, 물류센터, 병영시설, 요양원 등 신축건물에 1,000여대 계약 체결
- AI환기청정솔루션 주거시설 새 트렌드로 자리잡아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2023년 하반기에 신축 건물을 대상으로 출시한 천장형 공기지능(AI) 환기청정기로 아파트 공동주택(아파트)과 다양한 유형의 신축건물 시장에서 연달아 대규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웨더가 수주한 사업은 포스코 E&C 연간단가 계약, 우미, 라송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진행하는 전국 신축 아파트 총 12,000세대와 ▲학교 ▲물류센터 ▲병영시설 ▲요양원 등의 신축건물 총 1,000여대 규모에 달한다.
케이웨더는 전국 실외/실내 30,000여 곳의 공기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의 가장 정확한 공기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공기를 데이터 기반으로 보이게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2년부터는 공기 빅테이터플랫폼을 통해 공기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기상태가 나쁠 경우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환기청정기를 함께 제공하는 AI환기청정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을 청정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
케이웨더는 22년부터 이미 지어진 기축건물에 활용가능한 플랫폼 기반의 스탠드형 환기청정기를 출시하여 학교, 강당, 경로당, 도서관, 공연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축 시설을 청정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 이번에 기축건물뿐만아니라 새로이 지어지는 신축건물에도 AI환기청정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천장형 AI환기청정기를 출시하여 AI환기청정솔루션의 적용 분야를 신축건물 시장까지 전국의 모든 건물로 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최근 건설사들이 앞다퉈 공기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 옵션 경쟁이 치열해져 차별성 확보를 위해 주거환경 공기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웨더가 제공하는 AI환기청정기는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위치의 정확한 실외 공기데이터를 활용한 최적화된 운영 알고리즘 적용이 가능하여 실내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면서 약 40%의 에너지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민간 기상기업인 케이웨더는 2월 13~14일 공모주 청약을 거처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케이웨더는 지난 2022년 매출 171억, 영업이익 7억을 기록했다.
케이웨더의 2023년 예상 매출은 약 143억 원으로, 2022년 매출 171억 원 중 경기도 교육청 매출 약 68억 원을 제외할 경우 2022년 실적 103억 원에서 2023년 예상매출 143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38.8%의 성장세 보인다. 2022년 매출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대규모 수주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끼쳤으나 지난해는 정부 예산 집행이 지연되면서 당초 기대한 교육청 등 공공부분의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2023년 매출처는 교육청 등의 공공부분에서 건설사 등의 민간부분으로 변화하면서 건설사의 신축용 제품매출은 계약과 동시에 매출로 반영되는 기축용 공공시장과 달리 건물의 공사 진행률이 일정 수준 선행된 후 매출로 반영되기 때문에 매출 반영 시기가 늦어졌다. 또한, 기축건물 이외에 이번에 다수의 건설사에서 수주한 신축건물에 들어가는 계약은 제품의 매출 수요가 공공시장이 아니라 민간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난해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은 아파트 등 신축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억 이상의 TV광고 등 대규모 광고비를 일시적으로 집행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이후 케이웨더는 많은 건설사와 계약 논의를 진행중이다.
케이웨더 김동식대표는 “매출에 반영되지 않은 계약분인 수주잔고가 161억이상 존재하고 수주된 계약분이 올해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케이웨더의 플랫폼기반의 AI환기청정기는 타사의 환기장치보다 매우 큰 우월성을 가지고 있어 고객이 공공부분에서 민간부분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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