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예보센터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22일(목) 최고기온 40.2℃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38.8℃로 가장 높아 ※기상산업진흥법 제 14조 ‘기상정보의 출처 명시 등’에 따라 본 보도자료를 인용하는 경우 반드시 출처 ‘케이웨더’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어제(22일, 목)는 대기 중하층으로는 고온다습한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대기 상층으로는 고온건조한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이 위치하는 ‘열돔 현상’으로 전국 곳곳에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의 관측값에 따르면, 전국에서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이 40.2℃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38.8℃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폭염특보 미운영 지점의 자료를 제외하고,
일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전국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으로 38.5℃, 서울에서는 동작구가 37.8℃ 였다.
▫ 케이웨더(주) 예보센터에서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에 의한
‘열돔현상’에 동풍기류까지 더해지며 22일(목) 서울 최고기온을 37℃ 내외,
강원영서와 경기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40℃에 육박하는 매우 강한 폭염이 찾아 올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하였다.
▫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주말까지 수도권과 경기 일부를 중심으로
40℃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나타나겠으니, 한 낮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자료 – 22일(목) 최고기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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